안중근 의사께서는 말씀하셨다.

"하루라도 책을 읽지않으면 혀에 가시가 돋힌다."


요즘들어 이 말이 조금이나마 이해가 될때가 있다.

물론 안중근 의사께서 전달하신 의미는 아니지만,

하루라도 공부를 하지 않으면... 도서관에 앉아있지 않으면 엉덩이에 가시가 돋혀서 다시 도서관에 앉기가 힘이들고, 마음에도 가시가 돋혀서 다시 책을 펴기가 힘이든다.

매일매일 아침 5시에 일어나는데, 하루만 늦잠을 자버리면 매일의 패턴이 깨져 버린다.


스스로의 휴식은 갖더라도 마음은 책을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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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4 00:23 2008/11/14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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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11. 13. am 07:00


사진기 없이는 주변을 보지 못하는가보다.

단풍이지고 낙엽이 떨어지는걸 왜 모르고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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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4 00:21 2008/11/1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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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역에서 바라본 밖의 풍경

동작역


동작역으로 오는 터널

동작역


08. 11. 12. am 06:30


아침에 졸다가 내릴 역을 지나쳐 버렸다.

새로운 풍경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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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 배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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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5 22:42 2008/06/1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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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작은 창을 통해서만 바라본 세상

작은 두려움이 작은 가슴안에서 나를 묶어둔 나날들...

그 두려움을 깨닫기는 너무나 오랜 시간일 걸렸다.

오랫동안 닫혀있던 나무 문. 나의 마음.

이렇게 가까이 다가올 수 있었는데... 너를 느낄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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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8 22:22 2008/05/1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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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로그미 2008/06/01 19:53  Modify/Delete  Reply  Address

    나 제대하면 달동네에 출사한번 다녀오는 거 어떠니? ^^

    • 화창* 2008/06/04 22:52  Modify/Delete  Address

      그래 좋지...
      안그래도 가보고 싶은데가 몇군데 있어.


바쁘게 오가는 사람들과 그 안의 나


너무나도 바쁜 하루...

내가 뭘 바라보는지
뭘 생각하는지
뭘 위하는지 조차 모르게 그냥 바쁘다.


바쁜 발걸음. 각자의 길. 하지만 다르지 않은 길.


다른 이들을 의식해서일까...

남들보다 뒤쳐지지 않으려고
남들보다 높이 올라서기위해
남들보다 열심히 달리고 있다.


하지만 정상은 멀고 일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
복잡한 심정에 되던 일마저 손에서 떨어지고, 깊은 심연에 빠지고 말았다.


잠시만 멈춰서서...

잠시만... 잠시만 멈춰서서
심호흡을 해보고 다시 나아가보자.

더 큰 도약을 위해 휴식이 필요할 때도 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할 때도 있다.
다른 길을 찾아야할 때도 있다.

잠시 멈춰서서 돌아볼때에야 비로소 알 수 있다.




Too many things on my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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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7 15:58 2008/05/1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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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logme 2008/05/17 18:47  Modify/Delete  Reply  Address

    오홋- 이제 써진다!!! >_<

매일 같이 타는 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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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시간과 다른 모습들이 공존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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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전철을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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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9 21:36 2008/05/0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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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래 길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일지라도
딱딱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 수 있겠지


여러 갈래 길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일지라도
포기할 순 없는거야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 걸 알아
수없이 많은 걸어 가야 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
그래 다시 가다보면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어느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하겠지


보이지도 않는 끝
지친 어깨 떨구고 한숨짓는 그대 두려워 말아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걸어가다보면 걸어가다보면 걸어가다보면



강산에 - 거꾸로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 처럼...
힘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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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6 22:24 2008/04/2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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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그냥 이쁘다~ 하며 지나칠 수 있는 풍경이나 작은 일상을
사진기를 가진 사람들은 주의깊게 바라보고 고민하게되죠.

오늘도 그랬습니다.
바람에 날리는 벚꽃을 찍어보고싶어서 새벽 5시30분에 일어나 나갔는데,
너무나 평온하더군요.

바람은 끝내 안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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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2 15:06 2008/04/1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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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영혼을 갖고싶어서
왕자의 사랑을 갖고싶어서

모든 것을 버리고
오직 한가닥 희망만 있는 곳에
용감하게 올라온 한 소녀.

하지만 그 끝이 절망이란 것을 알았다.

내가 없어도 행복한 그대.

그 행복을 지켜주기 위해
물거품이 되었다.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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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9 21:11 2008/03/2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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