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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부터 계속 블로그 & 모디안에 못들어왔습니다. 어제, 그제는 아예 로그인도 못했고요...

제가 작년에 수강했던 사이버강의에대해 오해가 있어서 사이버경찰서에 오늘 출두를 했어요.
금요일날 연락이 왔더군요...

"사이버강의 로그인흔적이 서울과 경기(집) 두곳에서 IP가 잡혔다. 대리수강의 의심이가니 영수증을 갖고 월요일날 서울경찰청에있는 사이버수사대에 출두하기바란다. 거부시엔 다니고 있는 학교에도 불이익이 있을 수도 있다..."


라며 제겐 협박으로 들리는 말들을 하더군요... 작년에 서울에 학원을 다닌적이 있어서 거기서 수강을 했었거든요. 그게 문제가 되었나봅니다. 그런데 무슨 대리수강??? 학교에 불이익이 왜 가는건지??? 사이버강의라는게 언제 어디서나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수강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듣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집 이외의 다른 곳에서 수강을 했다고 진술하러 출두하라니... 내 참...

어쨌던 금요일부터 카드영수증을 끊으러 카드사 이곳저곳 다녔지만 작년에 끊은거고 아버지 카드라서 헛수고만한채 오늘 오전에 경찰서에 갔습니다. 그 담당형사도 오라고 해놓고 검찰서에 갔다고 한시간이나 복도에서 기다렸습니다. 젝힐슨... 형사가 도착하고 여러가지 취조하기 시작했습니다. 왜 서울에서 수강을 했느냐? 누구한테 돈은 주지 않았느냐? 어디서 수강을 했는지 생각나는대로 전부 말해봐라. 수강 과목명을 전부 말해봐라. 과목별 리포트 내용을 전부 말해봐라... 한시간이 넘는 취조끝에 오해는 풀리고 진술서에 지장찍고 나왔습니다. 아버지께서도 걱정도 되시고 카드영수증때문에 회사 휴가내고 따라오셨는데, 영수증은 필요없다네요. -_-;;;

어머니께 전화하고 아버지랑 경복궁 구경하고 집에 왔습니다. 저보다 어머니께서 더 걱정하셨더니 많이 피곤해보이셔서 아버지께서 직접 부대찌개도 끓여주시고... 이래저래 피곤한 나날이었습니다.

만약에 제가 부산에 살거나 군대에 있었다면 어떻게 되는 걸까요? 담당하고 있는 곳이라 서울에 와야한다는데, 집에서도 한시간30분 걸렸거든요... 군대에 있으면 그나마 못가는데, 진짜 불이익주면... 생각만해도 싫습니다. 괜히 의심받지 않으려고 코근질거려도 안긁고(피노키오 증후군이라고... 취조실이 더워서 땀나는데 긁지도 못하고... -_-;) 다리도 안떨려고 노력하고 말도 더듬지 않으려고, 형사 눈 똑바로 쳐다보려고... 긴장 무지 했습니다. 처음가는 경찰서... 잘못한게 없는데도 떨리고 후들거리고 잠도 못자고... 거의 4일간의 스케줄을 날려버렸습니다. 오늘 친구 군대가는데 같이 가지도 못하고...

푹 자야겠습니다. 다들 더운데 건강관리 잘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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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1 22:27 2005/07/11 22:27
Posted by 화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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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라 옷이 잘 안마른다... 게다가 냄새까지 난다. 이런...

매일 헬쓰장에 가기때문에 T셔츠가 필요한데, 옷이 마르질 않아서 입을게 없다... 그렇다고 안갈 수도 없고...

에구... 힘들어~ 헥헥~



축구 유니폼을 입고 갔다.
긴급상황! 시선집중!
그래도 꿋꿋히 할거 다 하고 나왔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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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4 22:58 2005/07/04 22:58
Posted by 화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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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랬을까?

갑자기 이름이 생각나는 친구가 있어서 싸이월드라는 곳에 로그인을 했다. 반가운 마음에 방명록에 글을 쓰고 왔다. 눈에 띄는 다른 친구들의 이름... 이곳 저곳 들러보니 달라졌지만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얼굴들이 무척이나 반가웠다. 지금 만나도 예전처럼 즐겁에 이야기 할 수 있을까?...

디카동호회와 교수님 클럽때문에 얼마전 가입한 싸이월드...
이름과 생년월일만 알면 얼마든지 검색 가능하고 한명만 찾아도 줄줄이 감자캐듯이 연결되는 방식때문에 밤을새며 싸이질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급작스럽게 찾아가게되고 찾아보게되는 사진과 요즘 근황들...

옛 추억이 있다. 아름답게 포장되어서 잊을 수 없는 얼굴들과 일들.
깨뜨려선 안되는 추억들...



첫사랑? 이라고할까? 그냥 너무 친했고 너무 좋아해서 잊을 수 없는 풋사랑이 있다. 나의 마음속에 아름답게 담겨있는 기억들... 찾아볼까? 찾아볼까?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아직도 거기에 살고 있을까? 작년에 버스정류장에서 스치고 지났을때, 예전 모습 그대로 서있던데... 날 기억하고 있을까? 기억하고 있을까? 있겠지? 아니면???
찾아볼까?

결국 찾지 않았다. 이렇게 갑작스럽게 알아버리긴 싫어. 나의 마음엔 너무 순진하고 어린 너의 모습이 담겨있는데, 깨뜨리긴 싫어. 보기 싫은 모습을 보면 어떻게해. 혹여라도 남자친구가 있으면 어떻게해. 날 기억하고 있으면 어떻게해...

쉽게 찾아지고 쉽게 알아버리는 싸이는 나와는 거리가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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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3 23:58 2005/07/03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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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꿀꿀하고, 해야할 일은 있지만 하기는 싫고... 그런참에 동생이 마술도구를 사왔습니다. 옷에 뿌리면 으앗!! 하고 놀라겠지만, 곧 없어지는 그런 잉크네요. 한참 그거갖고 "이게 뭘까?" 분석하다가 재밌는 생각이 번뜩 떠올랐습니다.

홈페이지 광고를 해보자!!!

그래서 당장 공부하고있는 동생 불러서 모델을 시켰습니다.

"움직이지마라~ 그린다~"

슥~ 슥~ 슥~

생각처럼 안되더군요... 글씨도 삐뚤삐뚤~ 번지고 흘리고...
몇번을 말려서 지우고 또 그리고 지우고... 하다가 동생도 슬슬 지치고, 잉크도 많이 써가고 해서 번져도 포토샾으로 수정해야겠다는 생각에 그냥 찍었습니다.

www.whachang.net


www.modian.org



어떤가요?? 이게 홍보가 될까요?? -_-;;;
원래 몸에 그려가며 하는 홍보가 눈에 띄기도 하고 그러잖아요.

하지만... 이게 웬 뻘짓거리인가... 차라리 연을 세어보련다...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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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2 17:19 2005/07/0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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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것과

안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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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4 23:36 2005/06/2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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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일(?)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10년간 묵묵히 일을 해오다가 작년부터 슬슬 힘겨운 신음소리를 내던 15인치 세진 모니터가 오늘 터지고 말았습니다... -_-ㆀ
그저께부터 모니터네서 치직~ 틱! 틱!하며 전기튀는 소리를 내와서 임종을 이미 준비하고 있었죠.
시험 끝나면 중고로 모니터 사려고 돈도 준비했는데... 예상외로 일찍 떠났습니다.

나이가 10살...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아침에 필요한 프린트를 뽑으려고 컴퓨터를 켰는데, 윈도우에 들어가기도 전에...

치지지직~ 쿠이이잉~ 쿠과과과과아~ 푸우웅~!!!!!! !@#$%^&*~!!!

귀가 아플정도로 엄청난 소리와 함께 모니터가 푹 꺼지고 말았습니다.

"으악!"

당황한 전 얼른 고개를 숙이며 책상밑으로 360′돌면서 내려갈까 생각하며 기어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재빨리 멀티탭의 전원을 내렸죠.

'슈우욱~'

연기가 나는건 아니지만 깜짝 놀란 전 망연자실하고 쳐다만 봤습니다.
화려한 마지막이군... 끝까지 튈려고 하다니... -_-+

10분 후 모니터만 켜봤습니다. 틱~!

'쿠과과과가~ 티디딕~!'

에잇! 또 재빨리 껐습니다... 위험하다... 진짜 터질지도 모른다...

모니터가 있어야 컴퓨터를 켜고 프린트도 하고 중고로도 알아볼텐데... 이걸 어쩌지...
(돈주고 PC방은 가기 싫어서...)

그 순간 고쳐볼 수 있겐다는 말도 안되는 자신감이 들었습니다.

"그래, 모디안 몇몇 분들도 모니터 뜯어서 고쳤잖아. 그때 그 게시물의 기억을 살려보자."

모니터 초첨 맞추는 것과 엄연히 다른 상황인데도 깨닫지 못하고 고무장갑을 끼고 바로 뜯었습니다.



...

도저히 모르겠다... 어디 선이 벗겨지거나 탄 부분도 안보이고, 먼지만 가득한게 봐도 모르겠더군요. 무서워서 만지지는 못하고 쳐다만 보다가 고무장갑끼고 포커스 만지는 부분만 이리 저리 돌려보고 그냥 닫았습니다... -_-;;;

이 나사를 돌리면 흐리멍텅 초점없는 모니터의 포커스를 맞출 수 있다.



지난 10년간 아무 고장이나 화질저하 없이 잘 보여주던 모니터가 갑자기 나가니까 아쉽기도 하고, 새로 살 모니터에대해 기대감도 크고 그렇네요. 15인치지만 작다는 생각도 안들고, 1024*768이 최대해상도지만 좁다는 생각도 안들었었는데... ^^;;

그래도 프린트는 뽑아야해!! 시험기간인데 공부는 해야잖아?! 해서 컴퓨터를 거실 TV에 연결했습니다.


그리고 프린트를 뽑고 컴퓨터를 만지작거리다가 생각한게 영화...

"그래... 이 큰 TV로 보면 더 재밌을꺼야~"

해서 마침 있는 프리크리를 실행했습니다.



우와~ 역시 큰게 좋구나~ @ㅁ@ 그래... 결정했어! 이번에 구입할 모니터는 19인치다!
원래 17인치를 구입할 예정이었는데, TV로 애니를 보고나서 맘이 바뀌었습니다. 항상 영화는 DVD로 보기때문에 컴퓨터로 영화보는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들은 주로 divx이기 때문에 PS2로 DVD를 보는 전 divx은 컴퓨터로 봐왔습니다.
15인치에서 보는 것과 30인치에서 보는 것은 천지차이! 그렇다면 이왕 쓰는거 큰거 쓰자!!

그러나 돈이 문제... -_-

17인치 평면 중고가 → 3~5만원
19인치 평면 중고가 → 6~10만원


3일 후, 19인치 모니터를 샀습니다. 19인치로요...
모델은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는 올링스미디어 Pixture 19FS.
중고라지만 드물게 2004년 03월 생산인 걸 샀습니다. 운이 좋았죠~ 가격은 10만원...


(사진 다 찍어놨는데, 바탕화면 정리하고 스샷찍는다고 지워버네요... 에잇! 또 찍기 귀찮습니다.)

15인치옆에 놓으면 15인치가 TV네비게이션용으로 써도 될 정도로 귀엽습니다.

(사무라이즈Dock설치할려고 마이테마쩜넷에 갔더니 임시휴업이군요...)

해상도 1600X1200을 자랑하려고 했는데... 현재 1280X1024로 쓰는 중입니다. ㅋㅋ

결론은, 큰게 좋군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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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7 11:23 2005/06/1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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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지만 기말고사 공부를 하고자 학교에 가려고 아침일찍부터 준비하고 전철을 탔습니다.
집앞 수리산역에서 전철을 탔는데, 전철이 문도 안닫고 않가는겁니다. 그래서 신호대기인가보다... 하고 기다리는 5분이 되가도 안가는 겁니다.
사람들은 왠지 이미 지친표정이고 몇명은 갑자기 기사분께 가서 따지는 겁니다.(전 끝량에 있었죠)
방송이 나오더군요...

"치지직~ 전철의 @#$%!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잠시 정차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옆에 아줌마가 이미 20분째 뭐하는 거냐고 그러시는걸 듣고, 상황 파악했습니다...
20분째 전철이 고장나서 안가고 있고, 사람들은 지쳐 기다리기만 하고 있었습니다.
고장때문인지 전등도 안켜고 에어컨도 안켜고... 덥습니다.

30분이 지나고 더워서 지쳐있는데, 저쪽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더군요. 기사분께 항의하러 온 사람들입니다. 한시간이 다되가는데 뭐하는거냐? 아예 안갈꺼냐? 고치지도 않고 무슨 대응을 해야할 것 아니냐?...

끝내 그 기사분은 방송으로 그러더군요.

"치지직~ 승객여러분 죄송합니다. 전철의 !@#$%고장으로 당고개행 구간(오이도-사당)이 정지되었습니다. 다른 교통수단으로 환승하셔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그제서야 사람들 욕나오고 기사한테 몰려가고 폭동이라도 일어날 분위기더군요. 어이없는 사람들 나와서 멍하니 있고, 몇몇만 나가서 표 환불받고... 저도 재빨리 환불받았습니다. 경로 무임권을 주더군요. 받고 돌아서는데, 밑에서 멍하니 있던 사람들 바글바글 몰려옵니다. 욕하고 개찰구 막 넘어오고 장난 아니더군요.
오늘이 휴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놀러가잖아요. 그리고 출근하는 사람들도 있고... 출근하는 사람이나 약속있는 사람들은 열내고, 놀러가는 사람들은 좀 여유있는데 역사무실의 대처도 느려서 대혼란이 벌어졌습니다. 이유도 모르고 전철타러 내려갔다가 화내며 올라오는 사람들도 있고... 역이 작아서 사람이 없습니다. 정리하는 사람도 없고, 환불하는 속도도 느리더군요...


어쨌던 집에와서 공부(?)합니다. 컴퓨터가 앞에 있으면 절대 공부 못하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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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6 12:54 2005/06/0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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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개봉한지 한달이 지난 영화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영화 본 사람만 볼 것



이상 영화보고나서의 잡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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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6 22:23 2005/05/2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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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형들이랑 농구했다.
축제인데, 아는 사람이 형들밖에 없어서 즐기지 못하고 있다.
공부하고 취업준비하는 형들데리고 놀러다닐수도 없고, 3학년 과목은 전부 수업이 있는데다가 시험도 꼬박꼬박있어서(이번주에 2개) 다들 도서관에 들어가있다.

오늘 아침부터 상금 30만원이 걸린 마라톤을 하고있다.
축제는 마라톤과함께 시작된 것이다.

농구를 끝내고 올려다본 하늘은 파랗기만 한데...


혼자 할일이 없는 난 집에왔다.
오는길에 책방이나 들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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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7 14:35 2005/05/1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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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고 말하는 마음

part2

- MC haNsAi



이렇게 수줍은 그대가 바라는 부부
하지만 할수 없어 누구도 싫어 하진 않지
행복이라는 둘만의 무드
힘겹게 살아가는 나에게는 너조차도 또 하나의 짐
하지만 지금 현실은 현실일뿐
그렇게 말할 수가 없어
너에게 아픔만 주고 상처만 입혀
가진것이 없어도 결혼을 한다고
단칸방에 라면만 먹어도 행복하다고
누가 그래 온가족이 배고픔에 새우잠에 매우 격해
다 같이 힘들어 자살을 하네
난 두려워 해 무력한 내 자신이 미워
날 바라보는 널 볼 자신이 없어

사랑에 대한 나를 바보같은 인간이라고
남들이 나를 보고 미련한 인간이라고
불러도 나에겐 변명할 꺽덕지
조금도 있지 않는 사막위의 벙어리라고
이대로 난 멈출수 없는 한 그대로 더욱 더 무너지는가
여자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나를

내가 못난 남자야 너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맘에도 없는 말만 하고
힘들어 그대 붙잡아줘 쓰러지지 않도록


많이 배우고 많이 일하고 만인이 인정해도
직장에선 위태롭기만하고
이제 뭘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삶이란 무엇일까? 고민만 하잖아
머잖아 좋은 날이 올꺼야
기대감은 나에겐 두려움의 먼 미래
뭐가 힘에 붙이니 이런 걸로 우리가 끝이니
그 정도가 고작 니 사랑의 수치니
이런 말을 들어 가면서도 수치심 느끼지 못하고
난 내 사랑을 부정 하기도 해
하지만 내 사랑은 진심이야
그저 너를 더욱 편안하게 해주고 싶었을 뿐

사랑에 대한 나를 바보같은 인간이라고
남들이 나를 보고 미련한 인간이라고
불러도 나에겐 변명할 꺽덕지
조금도 있지 않는 사막위의 벙어리라고
이대로 난 멈출수 없는 한 그대로 더욱 더 무너지는가
여자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나를

내가 나쁜 여자야 너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맘에도 없는 말만 하고
힘들어 그대 붙잡아줘 쓰러지지 않도록


내가 원하는건 너와의 보금자리
너와의 포근한 사랑이 우리의 행복한 신혼살이
가진것이 없어도 행복할 수 있다면
두려울 것 없이 사랑을 하겠지
사랑을 다 같이 나눌수 있겠어
하지만 그건 세상은 없는 것 같아서
이렇게 지쳐 너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나


내가 나쁜 여자야(내가 못난 남자야)
너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맘에도 없는 말만 하고
미안해 Baby 붙잡아줘 쓰러지지 않도록

내가 나쁜 여자야(내가 못난 남자야)
너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맘에도 없는 말만 하고
미안해 Baby 붙잡아줘 쓰러지지 않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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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6 21:22 2005/05/1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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