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녁까지 독서실에 있기때문에 핸드폰을 안갖고 다닌다.
독서실에서 전화가 울리는건 진동이던 벨소리던 정말 꼴불견이기 때문에 그냥 안갖고 다닌다.
갖고 다녀도 오는 전화, 문자도 없고, 걸일도 없기때문이다...
그런데 오늘 공중전화로 성현이한테 전화를 걸었다.
시험도 끝났을 것 같고, 한번 만나보고 싶어서였다...
내게 있는 동전, 총 300원. 100원을 넣으니 70원이 떨어진다. 남은 금액, 30원...

따르릉... 따르릉... 오늘 시간있냐, 만날 수 있냐...이 한마디 전하고 나니까 전화가 끊겼다...
30원 남았는데, 수화기를 놓을데가 없어서 그냥 끊었다. 30원... 떨컹... 먹었다...
200원을 넣었다. 남은금액 130원. 독서실인데, 공중전화야. 시간 있어? 오늘 저녁 만날 수 있으면 5시까지 만나자. 어디서 만날까?
뚜뚜뚜.... 60원남았다. 10원만 더 있으면 한통화다...
어디서 만날지만 말하면 되는데... 10원이 없다...
공중전화. 너무 짧은 시간에 아쉬운 말만 남겼다.
주위에 누구라도 있으면 핸드폰이라도 빌릴텐데, 아무도 없다.
수신자부담번호가 기억이 안난다. 개그맨 정준하가 춤춘 광고까지는 알겠는데...
성현이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공부하러 들어갔다.
[사진 출처, 네이버 블로그]
독서실에서 전화가 울리는건 진동이던 벨소리던 정말 꼴불견이기 때문에 그냥 안갖고 다닌다.
갖고 다녀도 오는 전화, 문자도 없고, 걸일도 없기때문이다...
그런데 오늘 공중전화로 성현이한테 전화를 걸었다.
시험도 끝났을 것 같고, 한번 만나보고 싶어서였다...
내게 있는 동전, 총 300원. 100원을 넣으니 70원이 떨어진다. 남은 금액, 30원...

따르릉... 따르릉... 오늘 시간있냐, 만날 수 있냐...이 한마디 전하고 나니까 전화가 끊겼다...
30원 남았는데, 수화기를 놓을데가 없어서 그냥 끊었다. 30원... 떨컹... 먹었다...
200원을 넣었다. 남은금액 130원. 독서실인데, 공중전화야. 시간 있어? 오늘 저녁 만날 수 있으면 5시까지 만나자. 어디서 만날까?
뚜뚜뚜.... 60원남았다. 10원만 더 있으면 한통화다...
어디서 만날지만 말하면 되는데... 10원이 없다...
공중전화. 너무 짧은 시간에 아쉬운 말만 남겼다.
주위에 누구라도 있으면 핸드폰이라도 빌릴텐데, 아무도 없다.
수신자부담번호가 기억이 안난다. 개그맨 정준하가 춤춘 광고까지는 알겠는데...
성현이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공부하러 들어갔다.
[사진 출처,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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