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기서 많은얘기는 하지 않겠다. 이런 감독의 메세지가 강한 영화는 보는 사람이 메세지를 직접 받아들여서 그것을 나름대로 해석해야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이 해석해놓고 정리해놓은 글을 본다면 그 감독이 전하고자하는건 쉽게 받아들이겠지만, 고민은 없을 것이다.
난 이 영화를 14일에 충무로에서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물론 영화를 보면서 바로바로 이해가되고 받아들여지지는 않았지만, 순간순간의 메세지를 해석하고 받아들이면서 이 감독이 말하고자하는게 무엇인가 생각하게 되었다.
이노센스를 보려면 우선 그 시대배경과 각종 용어들, 캐릭터의 성격 등을 파악하고 있어야한다. 이노센스의 배경은 2032년, 로봇이 돌아다니고 전뇌를 이용한 네트워크가 이뤄지는 곳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몸을 개조하고 사이보그화하는 등 많은 부분에서 인간이란 부분을 상실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결국은 자신의 영혼까지 의심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 영화가 처음 나온 영화라면 영화내에서 어느정도의 설명이 있겠고, 관객은 영화를 보면서 이해하게 되겠지만, 이노센스는 첫 작품이 아니다. 그 전에 나온 공각기동대 Ghost in The Shell(이하 공각기동대 1995)를 보게되면 공각기동대 전체의 메세지를 파악할 수 있을 뿐아니라 공각기동대만의 어려운 개념도 알수있고, 공각기동대의 많은 코드가 이노센스로 넘어왔기때문에 영화를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다. 또한 일본에서 TV로 방영한 Stand Alone Complex(이하 SAC) 볼 수있다면 더 좋다. SAC를 보게되면 공각기동대의 배경을 이해하고 각 캐릭터의 성격과 관계들을 확실히 알 수있게된다. 그래서 난 공각기동대와 SAC를 보고나서 이노센스를 보기를 권한다.
(직접적인 연결은 공각기동대에서 이뤄진다. 공각기동대에서 쿠사나기소령이 인형사를 만난게 2029년인데, 이노센스는 2032년이다. 그에반해 SAC는 그 이후의 이야기다.)
영화를 보고나서 생각하다가 생긴 궁금증들이 있는데 그걸 따져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다. 왜 거기서 그런 말을 했을까? 저 장면의 의미는 무엇일까?
하지만 너무 많은 생각은 영화를 지나치게 어렵고 재미없게 만든다. 우리는 이 영화를 보고나서 영화가 머리에 남으면 되는거지 공부하려고 보는게 아니기 때문에 무리하게 파고드는건 좋지않다. 스토리가 궁금하고 메세지가 궁금하면 인터넷을 찾아보면 자세하게 나와있다. 오시이마모루감독 또한 영화를 그저 재밌게만 봐달라고했다. 하지만 영화의 주제를 확실히 안다면 그것이 하나의 지혜로서 언젠가는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
결국 영화던 소설이던 인간을 탐구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난 이 영화를 14일에 충무로에서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물론 영화를 보면서 바로바로 이해가되고 받아들여지지는 않았지만, 순간순간의 메세지를 해석하고 받아들이면서 이 감독이 말하고자하는게 무엇인가 생각하게 되었다.
이노센스를 보려면 우선 그 시대배경과 각종 용어들, 캐릭터의 성격 등을 파악하고 있어야한다. 이노센스의 배경은 2032년, 로봇이 돌아다니고 전뇌를 이용한 네트워크가 이뤄지는 곳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몸을 개조하고 사이보그화하는 등 많은 부분에서 인간이란 부분을 상실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결국은 자신의 영혼까지 의심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 영화가 처음 나온 영화라면 영화내에서 어느정도의 설명이 있겠고, 관객은 영화를 보면서 이해하게 되겠지만, 이노센스는 첫 작품이 아니다. 그 전에 나온 공각기동대 Ghost in The Shell(이하 공각기동대 1995)를 보게되면 공각기동대 전체의 메세지를 파악할 수 있을 뿐아니라 공각기동대만의 어려운 개념도 알수있고, 공각기동대의 많은 코드가 이노센스로 넘어왔기때문에 영화를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다. 또한 일본에서 TV로 방영한 Stand Alone Complex(이하 SAC) 볼 수있다면 더 좋다. SAC를 보게되면 공각기동대의 배경을 이해하고 각 캐릭터의 성격과 관계들을 확실히 알 수있게된다. 그래서 난 공각기동대와 SAC를 보고나서 이노센스를 보기를 권한다.
(직접적인 연결은 공각기동대에서 이뤄진다. 공각기동대에서 쿠사나기소령이 인형사를 만난게 2029년인데, 이노센스는 2032년이다. 그에반해 SAC는 그 이후의 이야기다.)
영화를 보고나서 생각하다가 생긴 궁금증들이 있는데 그걸 따져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다. 왜 거기서 그런 말을 했을까? 저 장면의 의미는 무엇일까?
하지만 너무 많은 생각은 영화를 지나치게 어렵고 재미없게 만든다. 우리는 이 영화를 보고나서 영화가 머리에 남으면 되는거지 공부하려고 보는게 아니기 때문에 무리하게 파고드는건 좋지않다. 스토리가 궁금하고 메세지가 궁금하면 인터넷을 찾아보면 자세하게 나와있다. 오시이마모루감독 또한 영화를 그저 재밌게만 봐달라고했다. 하지만 영화의 주제를 확실히 안다면 그것이 하나의 지혜로서 언젠가는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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